안녕하세요~! 호텔 몽키입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다녀온 모나코의 최고급 호텔 3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모나코 하면 떠오르는 카지노, 요트, 그리고 화려한 밤문화!
그 중심에서 여러분의 꿈같은 휴가를 완성시켜줄 호텔들을 골랐어요.
자, 이제 함께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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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어몬트 몬테카를로 (Fairmont Monte-Carlo)
이 호텔 진짜 대박이에요! 제가 머물렀을 때 정말 입이 떡 벌어졌거든요. 지중해가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은 기본이고, 호텔 옥상에 있는 수영장에서 수영하면서 바라보는 경치는 말로 표현이 안 돼요. 해질 무렵 옥상 바에서 칵테일 한 잔 하면서 석양 보는 거 강추입니다. 인생샷 찍기 좋은 장소예요!
주소 : 12 Avenue des Spelugues, 몬테 카를로, 모나코, 모나코, 98000 – 지도에서 보기
할인 정보
지금 예약하시면 3박 이상 묵으실 경우 20% 할인받을 수 있어요! 게다가 조식 뷔페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신혼여행으로굿”정말 좋습니다신행이였은데 만족합니다 굿굿
2. 포트 팰리스 (Port Palace)
요트 마니아들에게 완벽한 호텔이에요! 모나코 항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창문 열면 호화로운 요트들이 눈앞에 펼쳐져요. 객실이 좀 작은 편이긴 한데, 그래도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고 아늑해서 전 오히려 좋더라고요. 호텔 레스토랑에서 해산물 파스타 꼭 드세요. 개인적으로 제가 먹어본 파스타 중에 Top 3 안에 들어요!
주소 : 7 Avenue Kennedy, 라 콩다민, 모나코, 모나코, 98000 – 지도에서 보기
할인 정보
현재 예약하면 10% 할인해준대요. 거기에 웰컴 드링크까지 제공한다고 하니 이 기회 놓치지 마세요!
“너무조아염”방업글해주셔서 감사ㅠㅠ너무너무 좋았어여뷰도 너무이뿌고 조식도 맛있구 다들 친절하심덕분에 모나코에 대한 인상도 정말 좋게남기고 갑니다.
“좋은 위치!!”좋은 위치!우리는 방에서 아름다운 전망을 즐겼습니다!모든 것이 너무 가깝습니다!넓고 좋은 방!!!
3. 호텔 드 파리 몬테-카를로 (Hotel de Paris Monte-Carlo)
모나코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호텔이죠. 영화에서 본 것 같은 클래식한 외관에 들어서는 순간 입이 벌어져요. 내부는 더 말할 것도 없고… 호텔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 같아요. 호텔 내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Le Louis XV’는 꼭 가보세요. 비싸긴 하지만 인생에 한번 쯤은 경험해볼만 합니다!
주소 : Place du Casino, 몬테 카를로, 모나코, 모나코, 98000 – 지도에서 보기
할인 정보
지금 5박 이상 예약하면 1박 무료로 제공한대요! 거기에 카지노 무료 입장권까지 준다고 하니 카지노 가보고 싶으신 분들에겐 완벽한 기회예요.
“강력 추천”깨끗하고 좋았습니다수준높은 새로운 호텔 문화를 경험했습니다기본방 자체가 커서 답답한 느낌없이 잘 이용하고 왔습니다렌트카를 이용하여 다녀와서 이동에 문제없었습니다
“멋진 숙박”우리는 호텔의 모든 것을 좋아했습니다.몬테카를로 중심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고풍스러운 건물입니다.호텔 로비는 정말 경외감을 불러일으키고아름답게 꾸며져 있으며, 구세계의 매력이 있습니다.도착하자마자 주니어 스위트로 업그레이드되었는데,아름답고 넓었습니다.직원들은 정중하고 세심했습니다.아침 식사로 제공되는 프렌치 토스트는우리가 먹어본 것 중 최고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특별히 언급할 가치가 있습니다.
모나코에서 즐길 거리
1. 몬테카를로 카지노: 007 영화의 배경이 된 그 카지노예요. 안에 들어가보면 영화 속 한 장면에 있는 것 같아요. 도박은 적당히만 하시고 구경만 해도 충분히 재밌어요!
2. 오세아노그래픽 박물관: 자크 이브 쿠스토가 관장을 지냈던 곳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상어 수조 앞에서 찍은 사진이 인스타에서 대박 났었죠.
3. 모나코 대공궁: 그레이스 켈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에요. 경비병 교대식도 볼 수 있으니 시간 맞춰 가보세요.
4. F1 모나코 그랑프리 코스: 5월에 열리는 F1 경기 코스를 따라 걸어보는 것도 재밌어요. 평소엔 일반 도로라 차들이 다니지만, 코너마다 있는 안내판 따라가면 気分転換 됩니다!
5. 라르보아 해변: 모나코의 유일한 공용 해변이에요. 여름엔 사람이 많지만 그래도 한 번쯤 가볼 만해요. 선베드 대여해서 칵테일 한잔 하면서 쉬어보세요.
자, 어떠세요? 이렇게 호텔부터 관광지까지 한 번에 정리해봤어요. 제 경험을 바탕으로 쓴 거라 믿고 보셔도 될 것 같아요. 모나코 여행 계획 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모나코는 생각보다 작아요. 걸어서 다닐 수 있을 정도? 그래서 3일 정도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어요. 하지만 전 일주일 있었는데도 아쉬웠답니다. 여유롭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4-5일 정도 머무는 걸 추천해요.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