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텔 몽키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 타이페이 여행을 다녀와서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던 호텔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타이페이 시내 중심가에 있는 암바 타이페이 시먼딩 호텔이죠!
멋진 객실과 편안한 침대
먼저 이 호텔 객실이 너~무 좋더라고요.
2012년에 지어진 신축 호텔이라 그런지 인테리어가 너무 모던하고 세련됐어요.
특히 침대가 제일 좋았는데, 와이드 킹사이즈 침대에 이불도 폭신폭신하고 깨끗했습니다.
방 안에 에어컨, 세면도구, 드라이기, 냉장고 다 있고, 티비도 울트라 HD급 이라 정말 편안하게 쉬다 갔죠.
샤워실도 넓어서 드라이어로 머리 말리기도 편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방음이 잘 되어있어서 외부 소음에 전~혀 방해받지 않고 푹 잘 수 있었다는 것! 너무 좋았어요.
열정넘치는 직원들의 서비스
두번째로, 이 호텔 직원분들의 서비스가 너무 친절하고 열정적이었다는 것!
체크인, 체크아웃할 때 프런트에서 도와주셨고, 제가 공항까지 픽업 서비스를 요청했을 때도 기꺼이 도와주셨어요.
특히 한국인으로 보이는 직원 분이 계셨는데, 한국말로 인사하고 제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더 친절하게 대해주셨죠.
타이페이 여행 정보나 맛집도 다 찾아드려주시더라구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편리한 시먼딩의 중심 위치
세번째로, 이 호텔의 너무나도 편리한 위치! 타이페이 101, 시먼딩 나이트 마켓, 청화시장 등 인기 관광지가 모두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있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 시먼딩 MRT역이 있고, 지하철이라 이동이 매우 편리했죠.
시먼딩 거리를 걸으며 다양한 맛집, 카페, 패션가게 등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조식은 별로…주변 식당을!
다만 이 호텔 조식은 별로였다는 게 아쉬운 점이에요.
조식 메뉴가 그닥 다양하지 않았고 맛도 그저 그랬습니다.
가격도 성인 기준 550NT$로 조금 비싸요.
대신 호텔 주변에는 맛있는 조식 맛집이 많으니 그곳을 이용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암바 타이페이 시먼딩 호텔 총평, 마음에 드는 부티크 호텔
종합해보면, 암바 타이페이 시먼딩 호텔은 객실, 서비스, 위치가 모두 훌륭한 4성급 부티크 호텔이에요.
시먼딩 여행에서 가장 만족스러웠고, 다음에 또 타이페이를 방문하게 되면 꼭 머물고 싶은 호텔이랍니다!
여행 예정이신 분들께 정말 추천드립니다.
Early booking이나 특별 프로모션 있을 시 서둘러 예약하는 게 좋습니다!
위의 소개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은 댓글로 문의해주세요!
긴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