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텔 몽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본 교토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교토 료칸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일본 문화의 중심지인 교토의 료칸은 일본의 정취와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곳인데요!
최근에 일본으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특히 료칸을 많이 찾으시죠. 날씨가 추워서 그런 것도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교토에는 다양한 료칸들이 많지만 저는 여행객 여러분들에게 리뷰가 좋가 평점이 좋은..
또한, 가격 또한 착한 그런 료칸들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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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anzan
가장 첫번째로 추천드리고 싶은 료칸은 Ranzan 입니다.
Ranzan 료칸은 교토 역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있는 조용하고 고급진 료칸인데요.
이곳은 교토 타워와 토지 사원에서 가까워서 여행하시기 좋습니다.
이 료칸의 객실은 모두 일본식으로 구며져 있으며, 각 객실마다 개별 온천이 있는 것이 특징이죠!
식사는 당연히 일본 전통요리인 가이세키를 제공합니다.
현재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여행객들의 Ranzan 후기
“아라시야마에 간다면 또 묵고싶은 호텔!
체크인도 편했고 직원이 직접 방까지 안내해주셔서 감동했습니다.
방에는 호텔 묵으면서 입을 수 있는 유카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방에서는 대나무숲뷰를 볼 수 있으며 내부는 쾌적했습니다.
화장실 욕조는 깊어서 성인 한명이 목욕하기 좋았습니다.
호텔 내에 대욕장도 있어서 지친 몸을 쉴 수 있게 해줬습니다.
조식으로 준비해주시는 가이세키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호텔 내부에 작은 정원이 있어서 조식먹고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호텔 가는길이 강변을 따라 나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아쉬운 점은 근처에 편의점이나 마트가 없어서 체크인 전에 필요한 물품들을 사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지하에 목욕탕 꼭 가세요
힐링 좋네요 창문열면 바로 대나무 나오고 도게츠교 바로 옆이라 좋고요
강따라 가시면 돈부리 맛집있어요 일본 여행 중 최고 맛집”
“역에서부터 걸어가는데 한참 걸리긴 했음.
지하에 남탕 여탕 나눠진 곳이 있는데 아침 6시? 부터 밤 12시까지 사용가능했음.
밤 10시쯤 가니 아무도 없어서 혼자 노래부르면서 목욕하고 나옴.
외국인은 거의 없었고 나이대 있는 일본인 노부부들이 좀 오는 곳 같았음.
밥은 그렇게 막 맛있진 않았는데 저녁식사는 코스요리로 나와서 한번도 이렇게 정식으로 안먹어봤으면 경험삼아 추천함.
아침은 그냥 뭐.. 일반 가정식.
준비된 유카타 입고 밥먹으러 나오는 사람들 좀 있었음.”
2. Ryokan Kanade
다음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료칸은 Ryokan Kanade 입니다.
Ryokan Kanade는 교토 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료칸입니다.
이 료칸의 객실은 일본식과 서양식을 섞어 놓은 듯 한 스타일입니다.
이곳의 온천은 공용 온천과 개별온천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공용온천은 남녀 구분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이세키는 일본식과 프랑스식을 결합한 퓨전 스타일로 제공합니다.
현재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여행객들의 Ryokan Kanade 후기
“직원이 친절하시고 어메니티가 좋아요😚
근데 지하철 역이랑 좀 멀다”
“지하철역에서 조금 걸어야 되기는 하지만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방도 깨끗하고 좋아서 괜찮은 료칸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일본에 오면 방문하고싶습니다”
“가성비갑 료칸 가이세키도 신청했는데 이쁘고 맛도 괜춘해요
은근 배부름 정원도 아기자기 이쁘고 야외노천탕도 분위기 갑이에요… ㅠㅜ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 방도 넓고 화장실도 다 이뻐영 역에서 거리가 좀 있지만 거리구경할겸 걷기 괜찮아요”
3. Ryoan Kazuki
세번째로 추천드리고 싶은 료칸은 Ryoan Kazuki 입니다.
Ryoan Kazuki는 교토 역에서 차로 20분거리에 있는 역사적이고 전통적인 료칸입니다.
기온거리와 야사카 신사와 가까워서 여행하시기 좋은 위치인데요!
이 료칸의 객실은 모두 일본식으로 꾸며져 있으며, 온천은 공용 온천과 개별온천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이 곳의 온천은 교토 강의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여행객들의 Ryoan Kazuki 후기
“처음 체크인할때 친절하게 잘알려주시고 시설이나 위치나 너무 좋았습니다.
주변에 신사갔다오려고 짐보관도 물어봤는데 5~6시까지 보관가능하다고 해서 맡기고 갔다왔는데 코인락커 안써도 되서 좋았습니답”
“직원분이 정말 친절해요
방도 치워주시고 조식에 늦으면 전화까지 주시고 짐도 다 옮겨주셨어요~
다만 한국인은 음식이 입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ㅜㅜ”
“야외 온천때문에 예약한건데 체크인 때 긴급한 상황이라 오늘은 야외 온천을 하지 않는다고 전달받았어요
실제로 이용해보니 편백사우나도 잠겨있고 그냥 목욕탕…
같은 탕만 이용가능했어요 료칸 하나때문에 좀 비싼 돈 주고라도 예약한건데 돈도 아깝고 많이 아쉬웠네요..
직원분들은 친절하세요 !
체크인 전에 짐 맡기는게 가능하냐고 미리 여쭤봤었고 가능하대서 덕분에 짐 안 들고 편하게 구경했어요
근처에 편의점, 맛집이 있긴한데 바로 옆은 아니라 10분 정도 걸어야해요
역도 마찬가지로 조금 걸어야해요 ! 옆에 블루보틀이 있어요
맛있는 커피 꼭 드세요 방은 일본식으로 생겼어요
호텔보다는 훨씬 현지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유카타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한줄평은.. 제가 방문한 날은 가성비가 떨어지는 곳이였지만, 운영하지 않는 것 없이 전부 이용 가능하다고 했을 때 가성비 료칸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4. Seikoro Ryokan
다음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료칸은 Seikoro Ryokan 입니다.
Seikoro Ryokan은 교토 역에서 차로 25분 거리에 있는 오래되고 아주 유서 깊은 료칸입니다.
이 곳은 1831년에 만들어진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료칸인데요!
객실은 당연하게 모두 일본식으로 꾸며져 있으며, 각 객실에는 벽화가 있습니다.
온천은 공용온천과 개별온천으로 나눠져 있으며, 공용온천은 남녀구분이 없습니다.
스끼야끼와 오꼬노미야끼가 아주 맛있는 료칸입니다.
현재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여행객들의 Seikoro Ryokan 후기
“참 좋습니다”
“서비스가 정말 꼼꼼해요~
그림을 사서 호텔 직원에게 가방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는데
아주머니께서 여러 크기의 가방을 가져오셨을 뿐만 아니라 포장을 도와주시라고 버블랩 테이프까지 가져다 주셨네요..
서비스도 꼼꼼했어요. “
“비싸지 만 가치가 있습니다.
특히 위치, 모퉁이를 돌면 자전거 대여, 훌륭한 온천, 맛있는 아침 식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5. Yuno Yado Shoei
다섯번째로 추천드리고 싶은 료칸은 Yuno Yado Shoei 입니다.
Yuno Yado Shoei는 교토 역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스타일의 료칸입니다.
이 료칸은 일본식과 서양식을 섞어놓은 듯한 스타일의 료칸인데요.
모든 객실에는 발코니가 있어서 교토의 경치를 감상하시기 좋습니다.
이곳의 가이세키는 일본과 이탈리아를 퓨전한 스타일이 특징입니다.
현재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여행객들의 Yuno Yado Shoei 후기
“매우 깔끔해보이는 외관, 훌륭했던 방과 서비스, 료칸이라는 이름에 맞게 노첨탕까지 있는 좋은 숙소였다.
다만 한큐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역과 쫌 멀리 떨어져있고 위치자체도 기온거리, 청수사 등 교토 동쪽 지방의 관광지들과 멀리 떨어져있어 약간 아쉬웠다.
그러나 유카타도 입어볼 수 있으며 숙소에서 가이세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생각하면 괜찮다고 생각함.”
“깔끔한 룸 컨디션과 친절한 직원분들 덕분에 너무 만족하였습니다.
3층에 위치한 료칸은 간결하면서 깔끔했습니다.
생각보다 넓기도했습니다 역에서 걸어서10분 이내라 위치도 좋습니다!
꼭 한번 가보셔서 료칸과 함께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단점 하나 뽑자면, 룸 냉장고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습니다)”
“음식은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디너는 코스로 나오는데, 생각보다 양이 어마어마 해서 음식도 남기고 왔습니다.
새로운 음식이 많았고, 여러가지 술이 많아 취향에 맞게 고르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키야끼와 덴뿌라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일본 여행을 하면서 느끼는 건데 유독 유자를 베이스로 한 소스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와 동행했던 친구는 유자의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디너에 들어가는 소스들 또한 유자를 섞은 음식들이 많았습니다.
만약 유자의 향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디너는 비추천합니다.
조식은 일본 가정식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친구들은 조식을 더 많이 먹더라구요 ㅎ 아! 특이한 건 밥이 정말 맛있습니다.(쌀)
하지만 노천탕이 생각보다 작고 목욕탕같아요 ㅠ
위치는 중심가와는 조금 떨어져 있어서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대략적으로 만원정도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주변에 편의점은 없고, 15분~20분 걸어가면 패밀리마트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팁은 숙소 들어가기 전에 장볼꺼 다 사서 택시타고 들어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프론트에서 안내해주세는 분은 한국말과 영어를 잘 못하시지만 엄청 친절하셨고 택시도 불러달라고 부탁하니까 불러주셨습니다.
택시 잡을때 그랩 어플 사용하시지 않는 분들은 꼭 잡아달라고 해보세요!
숙소근처에 돌아다니는 택시가 없습니다 ㅠ”
6. Kyoto Takasegawa Bettei
마지막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료칸은 Kyoto Takasegawa Bettei 입니다.
Kyoto Takasegawa Bettei는 교토역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있는 모던하면서 럭셔리한 료칸입니다.
이 료칸은 교토 강가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객실은 모두 서양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각 객실마다 개별온천이 있으며, 가이세키는 일본과 스페인의 특징을 결합한 퓨전 스타일로 제공합니다.
현재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여행객들의 Kyoto Takasegawa Bettei 후기
“호텔 위치가 교토역에서 조금 멀고 여행 편의성은 보통 수준입니다.
짐이 많다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전 10시 체크아웃을 제외하면 그 외엔 다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시설: 방이 넓습니다.
위생상태 : 매우 좋음
환경: 우아하고 따뜻함
서비스: 모든 세부 사항에 세심한 주의
이번에 갑작스러운 신체적 불편함으로 인해 당일 호텔측에 연락하여 체크인 시간을 연기할 수 있는지 문의하였고,
호텔측에서도 매우 이해해 주셨고 즉시 객실 가능 여부를 확인하여 조율을 도와드렸습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기차역, 상점 및 레스토랑에서 도보 거리에 있는 교토의 조용한 장소인 이 료칸은 보석입니다.
객실은 아름답고 간소하게 꾸며져 있으며 커피/차 메이커를 갖추고 있습니다.
아침 식사는 요금에 포함되어 있었고 채식 옵션이 있었지만 표준 서양식 또는 일본식 아침 식사도 가능합니다.
침대는 바닥까지 낮고 고급 리넨으로 매우 편안합니다.
욕실은 깨끗하고 밝았으며 별도의 화장실이 있습니다.
별도의 공간에는 깊은 편백나무 욕조와 샤워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내 방은 북쪽 건물에 있었고 거리를 마주하고 있었지만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면서 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불투명한 스크린이 있었습니다.
다카세가와 베테이로 돌아가겠습니다!”
일본 교토 여행 교토 료칸 추천 마무리
지금까지 교토에서 편안하고 아늑하게 숙박하실 수 있는 교토 료칸을 6곳 추천드렸습니다.
교토에서는 일본의 전통과 문화를 느끼실 수 있는 아주 좋은 관광지인데요.
여러분들의 여행계획에 맞는 적절한 료칸을 선택하시고, 교토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여러분들의 즐거운 교토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