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텔 몽키입니다.
오늘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제가 직접 경험하고 엄선한 호텔 3곳을 소개해드릴게요.
이 도시에 처음 왔을 때 저도 어디서 묵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 글이 여러분의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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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앰배서더리 트빌리시 호텔 (Ambassadori Tbilisi Hotel)
이 호텔은 정말 압도적이에요! 트빌리시의 구시가지에 위치한 앰배서더리는 고풍스러운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아요. 19세기 건물을 개조해 만든 이곳은 클래식한 분위기와 현대적인 편의시설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 주소 : Shavteli Street N17, 트빌리시 시내, 트빌리시, 조지아, 105 – 지도에서 보기
특징
– 우아한 인테리어와 넓은 객실
– 루프톱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도시 전경
– 미슐랭 스타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할인 정보
현재 3박 이상 예약 시 15%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래요. 게다가 조식 뷔페도 무료로 제공된다고 하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전반적으로 만족”이그제큐티브 트윈 스위트에 머물렀는데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에어컨이 정말 잘 작동했고, 방은 깨끗하고 편안했으며,레스토랑과 명소로 걸어가기에 위치가 완벽했습니다.
2. 이비스 스타일스 트빌리시 센터 (ibis Styles Tbilisi Center)
합리적인 가격에 편안함을 찾는다면 이비스 스타일스가 정답이에요. 트빌리시의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 관광하기에도 너무 좋아요. 제가 묵었을 때 직원들의 친절함에 감동받았답니다.
– 주소 : Galaktion Tabidze Street 4, 트빌리시 시내, 트빌리시, 조지아, 0105 – 지도에서 보기
특징
– 밝고 현대적인 객실 디자인
– 24시간 운영되는 피트니스 센터
– 무료 Wi-Fi와 조식 제공
할인 정보
아쉽게도 현재 특별한 할인은 없지만, 가성비가 정말 좋아요. 그리고 엑카르타 회원이라면 항상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디자인이 예쁜 호텔”유니크한 디자인이 예쁜 호텔이라 기분이 좋았어요조지아 사람들이 매우 불친절한데 이 호텔의 직원들은 친절하였고한 여직원은 방도 미리 보여주어서 감사했어요단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불편했고주위가 번화가라 문을 열어놓으면 창밖에서 담배냄새가 들어와서 힘들었어요침구류는 깨끗하고 편안해서 좋았고아름답게 꾸며진 호텔에서 혼자 잘 쉬고 갑니다^^♡
“가성비 좋고 호텔위치도 좋아요”시내중심지에 있어 어디든 다니기 편하고주변에 맛집도 많아 만족도 높음1층로비에 커피와쿠키 제공으로 가끔 활용해서 좋았음직원들 서비스정신도 좋았음
3. 트빌리시 메리어트 호텔 (Tbilisi Marriott Hotel)
럭셔리한 휴가를 원하신다면 메리어트를 추천해요. 루스타벨리 대로에 위치한 이 호텔은 트빌리시의 랜드마크나 다름없어요. 제가 로비에 들어섰을 때 그 웅장함에 입이 떡 벌어졌답니다.
– 주소 : Rustaveli Avenue 13, 트빌리시 시내, 트빌리시, 조지아, 01 08 – 지도에서 보기
특징
– 고급스러운 객실과 스위트룸
– 최고급 스파 시설
– 다양한 미팅룸과 비즈니스 센터
할인 정보
5박 이상 예약 시 20% 할인과 함께 스파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해요. 완벽한 휴식을 원하시는 분들께 강추!
“추천”친절하고 깨끗함.화장실에 비데설치 요청.감사합니다.
“즐거운 숙박”숙박은 좋았고 아침 식사도 좋았습니다..
아침 식사 직원은 매우 경험이 부족하고
더 많은 교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트빌리시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자, 이제 숙소 선택은 끝났고 트빌리시 여행을 즐길 차례예요! 이 도시는 오래된 역사와 현대적인 문화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곳이에요. 제가 직접 다녀온 곳들 중 꼭 가보셨으면 하는 곳들을 소개해드릴게요.
1. 나리칼라 요새 (Narikala Fortress)
트빌리시의 상징과도 같은 이 요새는 4세기에 지어졌대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트빌리시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요. 해질녘에 가면 노을과 함께 도시의 불빛이 켜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정말 로맨틱하답니다!
2. 아바노투바니 (Abanotubani)
트빌리시의 유명한 온천 지구예요. 여기서 전통 황색 온천욕을 즐겨보세요.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에요. 온천 후에는 근처 카페에서 조지아 전통 와인 한 잔, 어떠세요?
3. 드라이 브릿지 벼룩시장 (Dry Bridge Flea Market)
주말에만 열리는 이 시장은 보물찾기 하는 기분이 들어요. 소비에트 시대의 물건부터 현지 예술가들의 작품까지, 다양한 물건들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어요. 꼭 흥정해보세요, 재미있는 경험이 될 거예요!
4. 메테히 성당 (Metekhi Church)
쿠라 강가에 우뚝 선 이 성당은 13세기에 지어졌어요. 성당 앞 광장에서는 조지아의 영웅 고르가살리 왕의 동상도 만날 수 있어요. 여기서 바라보는 구시가지 전경도 정말 멋져요.
5. 프리킬리아니의 레스토랑거리
조지아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이곳으로 가세요! 킨칼리, 하차푸리, 차차 등 조지아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특히 ‘소코’ 레스토랑의 킨칼리는 정말 맛있었어요. 한번 가면 계속 생각나는 맛이랄까요?
트빌리시는 정말 매력적인 도시예요. 오래된 건물들과 현대적인 건축물이 어우러진 풍경, 친절한 현지인들, 그리고 맛있는 음식까지! 여러분도 이 도시의 매력에 푹 빠지실 거예요.
여행 준비하실 때 꼭 편한 신발 챙기세요. 트빌리시는 언덕이 많아서 걸어 다니기에는 조금 힘들 수 있거든요. 그래도 걸어 다니면서 보는 풍경이 너무 예뻐서 저는 힘든 줄도 모르고 다녔답니다.
아! 그리고 현지 화폐인 ‘라리’로 환전해가는 것도 잊지 마세요. 아직 카드 결제가 안 되는 곳들이 좀 있더라고요.
여러분의 트빌리시 여행이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행복한 여행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