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텔 몽키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퀘벡 구시가에 있는 정말 특별한 호텔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제가 직접 경험해본 곳들이라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어요.
여러분의 퀘벡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숙소들,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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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e 31 McMahon
Le 31 McMahon은 퀘벡 구시가의 중심부에 위치한 아담하고 세련된 부티크 호텔이에요. 현대적인 디자인과 클래식한 퀘벡의 매력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곳이죠.
주소 : 31 rue McMahon, 퀘백 구시가, 퀘벡 시티 (QC), 캐나다, G1R 3S5 – 지도에서 보기
특징
– 개성 넘치는 객실 인테리어
– 옥상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환상적인 구시가 전망
– 친절한 직원들의 맞춤형 서비스
할인 정보
3박 이상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을 드리고 있어요.
“정말 만족스러웠고, 혹여나 다음에도 퀘벡에 올 수 있다면 다시 묵을 것 같습니다.”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정말 깨끗했습니다.필요한 사항들을 이메일로 문의하면 실시간으로 대답해주었습니다.기대하지 않았던 부분은 주방 기구들인데,인덕션에 팬과 냄비 등등 요리에 필요한 도구가 전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2. 호텔 마누아 빅토리아 (Hotel Manoir Victoria)
19세기 건물을 개조한 호텔 마누아 빅토리아는 퀘벡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곳이에요. 하지만 내부는 현대적인 시설로 꾸며져 있어 편안함도 놓치지 않았죠.
주소 : 44 Cote du Palais, 퀘백 구시가, 퀘벡 시티 (QC), 캐나다, 4H8 – 지도에서 보기
특징
– 럭셔리한 스파 시설
–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레스토랑
– 퀘벡 구시가 중심부에 위치한 편리한 접근성
할인 정보
겨울 시즌(11월~4월) 중 장기 투숙객을 위한 특별 패키지가 있어요. 7박 이상 예약 시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겨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체크해보세요!
“좋은게 훨씬 많았던 숙소”캐나다에서 이용했던 다른 숙소들은보증금등 금전관련 문제가 빠르게 해결이 안되지만이 호텔은 모든 금전문제가 당일 해결되어서 좋았습니다.숙소 위치도 좋았고, 위생상태도 좋았습니다.
“숙소에서 올드거리를 바라보며.”침구가 편하며 리모델링은 한건지 아주 깨끗했어요아이의 머리를 밀리며 저녁 올드거리를 바라보기 좋았어요.지나가는 사람마다 손을 흔들어주더라구요.ㅎㅎ직원의 태도는 5성급 못지 않았으며 다음에도 이용하고 싶어요.
3. 모나스테르 데 어거스틴 (Monastere des Augustines)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수도원을 개조한 이 호텔은 진정한 의미의 ‘힐링 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에요. 명상과 요가 프로그램도 제공되고 있어 몸과 마음의 휴식을 찾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주소 : 77, rue des Remparts, 퀘백 구시가, 퀘벡 시티 (QC), 캐나다, 0C3 – 지도에서 보기
특징
– 유기농 식단의 건강식 제공
– 박물관으로 사용되는 일부 공간 무료 관람 가능
할인 정보
요가나 명상 프로그램과 숙박을 함께 예약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또, 저녁 식사와 함께 예약하면 조식 무료 쿠폰을 드린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다시 가고 싶은 숙소”숙소 내에 박물관이 있어서 구경할 것도 많고방 복도 지나가는 공간에도 그림이 많아서내가 미술관에 온 건가 싶을 정도로 되게 성스럽게 장식되어 있다.조식도 맛있고 방 상태도 깨끗하지만화장실이 공용이라는 점이 살짝 힘들었지만방 안에 세면대가 있어서 간단하게 씻을 수 있다.다시 이 도시를 온다면 이 숙소를 이용 할 것이다!!
“조용한느낌”조식 및 숙소가 조용합니다.약간 수녀원 느낌이 드는 그런 숙소입니다.의미있고 역사있는 숙소를 원한다면 추천합니다.
캐나다 퀘벡 구시가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자, 이제 숙소 정보도 알았으니 퀘벡 구시가의 매력적인 곳들도 함께 둘러볼까요?
1. 샤토 프롱트낙 (Château Frontenac)
세계에서 가장 많이 촬영된 호텔로 유명한 이곳은 퀘벡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예요. 호텔 내부 투어도 가능하니 꼭 한번 들러보세요.
2. 프티 샹플랭 거리 (Rue du Petit-Champlain)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상업 거리로,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레스토랑이 즐비해 있어요. 특히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한층 더 로맨틱해진답니다.
3. 테라스 뒤페랭 (Terrasse Dufferin)
샤토 프롱트낙 앞에 위치한 이 산책로에서는 세인트 로렌스 강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요. 여름에는 거리 공연도 자주 열리니 놓치지 마세요.
4. 플레인스 오브 아브라함 (Plains of Abraham)
도심 속 거대한 공원으로,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예요.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 곳이니 산책하면서 퀘벡의 역사도 함께 느껴보세요.
5. 퀘벡 요새 (La Citadelle de Québec)
북미 최대의 요새로, 지금도 현역 군부대가 주둔해 있어요. 가이드 투어를 통해 퀘벡의 군사 역사를 배울 수 있답니다.
자, 어떠세요? 퀘벡 구시가의 매력에 푹 빠지셨나요? 저도 처음 이곳에 왔을 때 그 아름다움에 넋을 잃었던 기억이 나네요. 유럽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고풍스러운 건물들, 프랑스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거리, 그리고 따뜻한 현지인들의 미소까지. 퀘벡은 정말 특별한 곳이에요.
여러분도 이 글에서 소개해 드린 호텔 중 한 곳에 머물면서 퀘벡의 진정한 매력을 느껴보세요. 아침에 일어나 호텔 창문을 열면 펼쳐지는 구시가의 전경, 저녁엔 좁은 골목길을 산책하며 즐기는 로맨틱한 분위기, 그리고 밤에는 샤토 프롱트낙의 화려한 야경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 이 모든 것이 여러분의 퀘벡 여행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만들어줄 거예요.
아! 그리고 퀘벡에 가실 때는 푸틴(Poutine)이라는 캐나다 대표 음식은 꼭 드셔보세요. 감자튀김에 그레이비 소스와 치즈 커드를 얹은 이 음식, 칼로리 폭탄이지만 한 번 맛보면 헤어 나올 수 없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퀘벡 사람들은 프랑스어를 사용하지만 대부분 영어로도 소통이 가능해요. 하지만 간단한 프랑스어 인사말 정도는 배워가면 현지인들에게 훨씬 친절한 응대를 받을 수 있답니다. “Bonjour”(안녕하세요), “Merci”(감사합니다) 정도만 알아가도 충분해요.
자, 이제 정말 퀘벡으로 떠나고 싶어지지 않나요?
여러분의 특별한 퀘벡 여행을 응원합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Au revoir et bon voyage! (안녕히 가세요, 그리고 좋은 여행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