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텔 몽키입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다녀온 도쿄 아사쿠사 지역의 숨은 보석 같은 숙소 3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 숙소들은 제 마음을 사로잡았고, 여러분의 여행도 특별하게 만들어줄 거예요.
자, 함께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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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료칸 카모가와 아사쿠사 (Ryokan Kamogawa Asakusa Hotel)
아… 이 곳에 들어서는 순간, 마치 시간 여행을 한 것 같았어요. 전통 일본 료칸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이곳은 현대적인 편의시설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죠. 이 숙소에서의 하룻밤은 마치 일본 전통 문화에 푹 빠진 듯한 느낌을 줬어요.
주소 : 1-30-10, Asakusa,Taitou-ku, 아사쿠사, 도쿄 / 동경, 일본, 111-0032 – 지도에서 보기
특징
– 아사쿠사 센소지 근처 위치 (도보 5분)
– 전통 다다미방과 온천욕 체험
– 정성 가득한 가이세키 요리 제공
할인 정보
현재 3박 이상 예약 시 10% 할인 이벤트 진행 중이에요. 장기 여행객들에겐 정말 좋은 기회겠죠?
“너무 좋아요”엄마랑 여행와서 하루 묵었는데 너무 좋았어요!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숙소도 너무 청결하고욕탕도 너무 재밌었어요!며칠 더 머물고 싶었어요 행복했어요!
2. 호텔 토모스 아사쿠사 (HOTEL TOMOS ASAKUSA)
현대적이면서도 아늑한 분위기의 이 호텔은 제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어요. 특히 옥상에서 바라본 스카이트리 뷰는 정말이지 압권이었죠! 이 호텔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접근성이에요. 아사쿠사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라 늦은 밤에 돌아와도 전혀 걱정이 없었죠.
주소 : ７丁目-２ 浅草 Taito City, 7 Chome-2-4 Asakusa Parking, 아사쿠사, 도쿄 / 동경, 일본, 111-0032 – 지도에서 보기
특징
– 스카이트리 전망 옥상 라운지
– 깔끔하고 모던한 객실 디자인
– 24시간 편의점과 코인 세탁실 구비
“직원분들 친절하고 객실 청결”도쿄는 대체로 넓은 숙소를 찾기 어렵다고 들었는데이 숙소는 4인 가족이 이용하기에 적당히 넓은 편이었습니다.연식이 오래되지 않아서 그런지 객실이 깔끔하고어메니티 퀄리티도 좋은 편입니다.
“아사쿠사 최고의 호텔”가족끼리 묶었었고, 2인용 작은 방 두 개를 빌렸습니다.이전에 도쿄에 왔었을 때 묶었던 호텔은방이 작았어서 이번엔 절대 방 넓은 곳으로 가자!하며 찾은 호텔입니다.가격 대비 호텔 방 넓이와 컨디션이 좋았고,오픈한 지 얼마 안 되었다보니 시설도 좋았습니다.직원 분들도 상냥하셨고, 특히 여성 직원 분 영어 솜씨가 매우 뛰어나서알아듣기 편했습니다.
3. 리치몬드 호텔 프리미어 도쿄 스콜레 (Richmond Hotel Premier Tokyo Schole)
‘스콜레’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 호텔은 세련된 도서관 같은 분위기였어요. 객실은 물론이고 로비까지 책으로 가득한 이곳은 독서광들의 천국이었죠. 이 호텔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북카페예요. 여행 중에도 책 읽는 걸 좋아하는 저에겐 정말 천국 같은 곳이었죠. 밤늦게까지 책을 읽다가 객실로 돌아가는 길에 마주친 도쿄의 야경은 또 다른 감동이었어요.
주소 : 1-10-3 Oshiage, Sumida-ku, 아사쿠사, 도쿄 / 동경, 일본, 131-0045 – 지도에서 보기
특징
– 2만권 이상의 책이 구비된 북카페
–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넓은 객실
– 조식 뷔페의 다양한 메뉴
할인 정보
연말연시 특별 패키지로 2박 이상 예약 시 스파 이용권을 증정한다고 해요.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딱이겠죠?
“두번째 이용”2017년에 이 호텔에 묵은 뒤 매우 만족스러워서이번 일정의 마지막 하루를 예약하게 되었습니다.중간에 호텔을 바꾸느라 개인적인 일정상으로는 조금 힘들었으나,호텔, 직원분들의 친절함 모두 여전히 만족스러웠습니다.일본 갈 때마다 항상 리치몬드 호텔을 먼저 찾습니다.
“강추합니다”대욕장이 없다는거? 하나빼고는 모든것이 만족스러웠던 호텔입니다스카이트리 원없이 봤고 쇼핑 편하고 지하철 바로 코앞이라이동편하고 1층 라이프에서 마지막날’ 한국 가지고갈라면이랑 과자 입욕제’ 화장품 잔뜩사도 호텔이 바로 위니까부담없고 호텔 프론트에 무료 라운지 이용이 끝내주는 혜택입니다나리타공항으로 가는 스카이엑세스도 바로 앞 역에서 타고가면되니스카이라이너 안타도 교통비절약되서 너무너무 좋아요
아사쿠사의 매력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
1. 센소지 (浅草寺):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에요. 웅장한 카미나리몬(번개문)을 지나 본당까지 이어지는 나카미세 상점가는 그 자체로 하나의 관광 명소죠.
2. 아사쿠사 문화관광센터: 건물 자체가 예술 작품 같아요. 옥상에서 바라보는 아사쿠사 전경이 일품이랍니다.
3. 스미다 강변: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불꽃축제로 유명해요. 강변을 따라 산책하며 여유를 즐겨보세요.
4. 호픈반도리(홉핑 골목): 저녁에 꼭 들러보세요. 작은 이자카야들이 즐비한 이곳에서 현지인들과 어울려 술 한잔 기울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거예요.
5. 아사쿠사 하나야시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놀이공원이에요. 레트로한 분위기가 정말 매력적이죠.
밤에는 스카이트리의 야경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사쿠사에서의 시간은 분명 여러분의 도쿄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거예요.
여러분, 이렇게 아사쿠사의 숨은 보석 같은 호텔들과 볼거리들을 소개해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제가 직접 경험한 이 모든 것들이 여러분의 여행 계획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아사쿠사는 아침 일찍 움직이는 게 좋아요. 관광객들이 밀려들기 전에 고요한 아사쿠사의 아침을 느껴보세요. 그 평화로운 분위기는 정말 특별할 거예요.
자, 이제 여러분의 아사쿠사 여행을 상상하니 저도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혹시 다녀오시면 여러분의 특별한 경험도 꼭 들려주세요!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