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호텔몽키입니다.
한큐 아라시야마역에서 대나무숲까지 도보 11분. 란덴 아라시야마역에서 도게츠쿄까지 5분.
둘 다 이름은 “아라시야마역”입니다.
아라시야마에는 이렇게 비슷한 이름의 역이 세 개 있어요. 오사카에서 오는 사람은 대개 한큐를 탑니다. 환승이 없으니까요. 그 편함의 값이 강 건너편 하차죠.
역이 세 개. 이름만 보고 내리면 11분을 더 걷습니다
란덴(케이후쿠) 아라시야마역
도게츠쿄까지 도보 5분. 관광지 한복판에 내려줍니다.
JR 사가아라시야마역
대나무숲까지 도보 6분. 토롯코 사가역이 옆에 붙어 있습니다.
한큐 아라시야마역
대나무숲까지 도보 11분. 오사카에서 환승이 없는 대신 강 건너편입니다.
한큐역에서 란덴역까지는 걸어서 12분입니다.
요령은 들어오는 역과 나가는 역을 다르게 잡는 겁니다. 오사카에서 한큐로 들어왔다면 나갈 때는 란덴이나 JR. 같은 길을 두 번 걷지 않아요.
대나무숲은 공짜고 문이 없습니다
치쿠린노코미치, 그러니까 대나무숲 길에는 입장료가 없습니다. 개폐 시간도 없어요. 새벽 다섯 시에 들어가도 막는 사람이 없습니다.
길이는 400m. 천천히 걸어도 10분이면 끝납니다.
문제는 낮입니다. 그 400m에 사람이 겹으로 서요. 사진 찍으러 온 사람들이 서로를 찍습니다. 8시 전에 오세요. 방법은 그것뿐입니다.
토롯코는 수요일에 쉽니다
사가노 토롯코 열차는 아라시야마에서 가메오카까지 협곡을 따라 달려요. 창문 없는 칸이 있어서 단풍철엔 표가 먼저 나갑니다.
그런데 운휴일이 있어요. 수요일을 중심으로 잡힙니다. 겨울에는 점검 정비로 두 달 가까이 통째로 멈춥니다. 2026년 통상 운행은 3월 1일부터 12월 29일까지.
표는 탑승일 한 달 전부터 팝니다. 편도 요금은 어디서 타고 어디서 내리든 대인 880엔, 어린이 440엔 균일. 공식 온라인 예약에서 좌석표를 띄워놓고 자리를 고르는 방법이 가장 확실해요. 간사이 일부 JR역 미도리노마도구치나 토롯코 사가·가메오카역 창구에서도 삽니다.
💡 몽키 꿀팁: 단풍철 주말 표는 발매 당일에 빠집니다. 11월 여행이 확정됐다면 숙소보다 토롯코 표를 먼저 잡으세요.
텐류지는 요금이 두 겹입니다
정원만 보면 고등학생 이상 500엔, 초중생 300엔. 대방장·서원·다보전 안까지 들어가려면 여기에 300엔이 더 붙습니다.
8시 30분에 열고 17시 30분에 닫아요. 10월 21일부터 3월 20일까지는 17시 마감입니다.
동선 팁 하나. 텐류지 북문이 대나무숲 길과 바로 이어집니다. 텐류지에서 시작해 북문으로 빠져나오면 왔던 길을 되돌아갈 일이 없습니다.
원숭이는 산 위에 있습니다
이와타야마 원숭이공원. 이름에 야마가 붙은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입구까지는 한큐역에서 7분, 란덴역에서 10분, JR역에서 15분. 여기까진 평지입니다.
입구를 지나면 산길이 시작됩니다. 정상까지 올라가야 원숭이가 있어요. 구두로는 못 올라갑니다.
입장 550엔, 먹이 100엔. 정상에 서면 교토 시내가 통째로 내려다보입니다.
① 한큐역에 내리고 지도를 켠다
대나무숲까지 11분. 란덴역은 도게츠쿄까지 5분 거리.
② 토롯코를 당일에 타려고 한다
수요일 중심으로 운휴일이 있고, 단풍철 표는 발매 당일에 빠집니다.
③ 원숭이공원을 산책으로 생각한다
입구부터 정상까지 산길입니다. 구두 신고 가면 입구에서 끝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