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세계 이색 숙소를 찾아다니는 호텔 몽키입니다. 🐵
지난번에 제가 “경기도 럭셔리 글램핑” 소개해 드린 거 기억하시나요? 그 글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아, 캠핑 감성은 좋은데 좀 더 따뜻하고 이국적인 곳은 없을까?” 하셨을 텐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판을 좀 키워볼까요? 비행기 타고 남반구로 날아갑니다. ✈️
텐트 문을 열면 끝도 없는 청포도밭이 펼쳐지고, 잔디밭에는 야생 캥거루(왈라비)들이 깡충깡충 뛰어놀고, 내 손에는 방금 양조한 신선한 와인이 들려 있는 곳.
꿈같은 이야기 같죠? 호주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 근교에는 이런 곳이 실제로 있습니다. “호주 와이너리 & 럭셔리 글램핑” BEST 3를 공개합니다.
🦘 왜 호주에서 ‘글램핑’을 해야 하나요?
호주는 땅덩어리가 넓어서 호텔 건물 안에만 갇혀 있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하지만 캠핑카는 운전이 무섭고, 텐트 치기는 귀찮죠.
이럴 때 딱 좋은 게 글램핑(Glamping)입니다. 호주의 대자연을 그대로 느끼면서, 잠자리는 5성급 호텔처럼 편안하거든요. 특히 와이너리 투어를 하고 나서 운전 걱정 없이 바로 잘 수 있다는 게 최고의 장점입니다. 🍷😴
⛺ 캥거루와 합석 가능? 럭셔리 글램핑 BEST 3
1. 생추어리 바이 시로메 (Sanctuary by Sirromet)
브리즈번 시내에서 차로 딱 30분! 접근성이 미쳤습니다. 호주 퀸즐랜드주를 대표하는 ‘시로메(Sirromet) 와이너리’ 안에 있는 럭셔리 글램핑장입니다.
🍷 “포도밭 한가운데서 자는 기분”
- 야생 왈라비 천국: 아침에 눈 뜨면 텐트 앞 데크까지 왈라비(작은 캥거루)들이 놀러 옵니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서 같이 셀카 가능! 📸
- 와이너리 투어: 투숙객 할인으로 와인 시음과 양조장 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낮술 하고 바로 낮잠 자면 그게 천국이죠.
- 시설: 텐트라고 무시하면 안 됩니다. 에어컨, 냉장고, 개별 욕실 다 있습니다. 어메니티도 록시땅을 씁니다.
“커플 리트리트”
가족, 커플, 심지어 혼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들에게 환상적입니다.
고품질 편의시설, 캔버스, 자연의 조합은
편안함과 럭셔리를 느끼면서도 자연과 연결된 느낌을 줍니다.
정말 잘 설계된 공간입니다.
2. 클라우드 사파리 (Clouds Safari)
골드코스트 근교, 래밍턴 국립공원 근처에 있는 곳입니다. 이름처럼 ‘구름 위에서 사파리’를 하는 듯한 높은 지대에 있어서 뷰가 압도적입니다.
☁️ “마운틴 뷰 보며 즐기는 반신욕”
- 욕조 뷰 맛집: 텐트 안에 고양이발 욕조(Cat claw tub)가 있는데, 여기서 산을 바라보며 목욕하는 게 하이라이트입니다.
- 프라이빗: 텐트 간 간격이 넓어서 옆 사람 소리가 잘 안 들립니다. 조용히 쉬고 싶은 커플에게 강추.
- 주변 관광: 근처에 ‘오렐리 와이너리(O’Reilly’s)’와 ‘알파카 농장’이 있어서 묶어서 가기 좋습니다.
“커플을 위한 완벽한 휴양지!”
정말 즐거운 숙박이었어요.
모든 게 아늑했고, 텐트도 예뻤고, 전망도 최고였어요!
직접 만든 파스타도 주셨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강력 추천합니다 :)
“숙소는 정말 멋졌고 위치도 환상적이었습니다.”
숙소는 정말 훌륭했고
욕조, 바비큐 시설, 영화 프로젝터 같은
추가 편의 시설은 정말 좋았습니다.
위치도 너무 아름다웠고,
근처에 멋진 폭포들이 있어서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주인분께서 저녁으로 파스타를 직접 만들어 주셨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3. 케첩스 뱅크 글램핑 (Ketchup’s Bank Glamping)
이름이 귀엽죠? 브리즈번 남서쪽 ‘시닉 림(Scenic Rim)’ 지역에 있는 에코 글램핑장입니다. 와이너리보다는 ‘호주 대자연 & 농장’ 느낌에 더 가깝습니다.
🌿 “밤하늘의 별과 모닥불”
- 불멍 최적화: 텐트마다 전용 모닥불 공간이 있습니다. 마트에서 소고기랑 마시멜로 사 와서 구워 먹으면 끝장납니다. 🔥
- 에코 럭셔리: 태양열을 사용하는 친환경 숙소지만, 푹신한 침대와 따뜻한 물은 콸콸 잘 나옵니다.
- 뷰: 탁 트인 산맥 뷰가 예술이라 아침 일출 볼 때 감동적입니다.
“모든게 훌륭했어요”
위치와 프라이버시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어요!”
모든 게 훌륭했어요!
위치도 아주 조용하고 한적해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었어요.
서비스도 최고였습니다!
🐵 몽키의 3초 결정 가이드
어디로 가야 할지 딱 정해드립니다.
(접근성 최고, 그냥 여기가 대장입니다)
(구름 위에서 반신욕 하고 싶다면)
(고기 구워 먹고 별 보는 낭만)
👇 “호주까지 가기엔 시간이 부족하다면?”
“와… 너무 좋은데 비행기 탈 시간이 없네…” ✈️❌ 실망하지 마세요! 경기도에도 호주 부럽지 않은 럭셔리 글램핑장이 있다는 사실! (여기도 개별 화장실 다 있고, 시설은 호텔급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