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야마 호텔 추천, 료칸 감성 vs 신상 온천? 실패 없는 3곳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호텔 몽키입니다! 🐒

최근 나고야 근교 여행지로 ‘다카야마 호텔 추천’ 검색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더라고요.
저도 다카야마 특유의 그 나무 타는 냄새와 고즈넉한 거리를 정말 사랑하는데요.
문제는 숙소입니다. 너무 비싼 료칸은 부담스럽고, 비즈니스호텔은 다카야마까지 간 의미가 없을 것 같죠? 그래서 오늘은 위치, 감성, 온천 퀄리티까지 다 잡은, 절대 후회 없는 3곳을 추려봤습니다. 

1. 료칸 아스나로 (Ryokan Asunaro)

Ryokan Asunaro

📍 료칸 아스나로, 위치 – 지도에서 보기 (클릭)

“할머니 집에 온 듯한 찐 레트로 감성”
다카야마 역에서 도보 5~7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곳이에요. 여긴 현대적인 호텔이 아니라 전통 료칸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타임머신 탄 줄 알았어요.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로비에 있는 큰 화로(이로리)였어요. 여기서 웰컴 티 한잔 마시는데, “아, 나 진짜 일본 왔구나” 실감 나더라고요.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신데, 체크인할 때 예쁜 유카타를 직접 고를 수 있게 해 줍니다. 이거 입고 사진 찍으면 인생샷 바로 건지는 거 아시죠?

😍 이게 진짜 좋았어요 (장점)

  • 역대급 가이세키 요리: 여기 조식, 석식이 진짜 미쳤습니다. 화로에 구워 먹는 히다규(소고기)는 입에서 살살 녹아요. 밥 때문이라도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에요.
  • 프라이빗한 가족탕: 대욕장도 좋지만, 가족끼리 오붓하게 쓸 수 있는 전세탕 이용이 가능해서 부모님 모시고 가거나 커플끼리 가기에 딱입니다.
  • 위치 깡패: 역에서도 가깝고 아침 시장(미야가와) 가기에도 적당한 거리예요.

🤔 이건 좀 참고하세요 (단점)

  • 방음 이슈: 목조 건물 특성상 위층이나 복도 발소리가 좀 들려요. 잠귀 밝으신 분들은 이어플러그 필수!
  • 엘리베이터 없음: 층수가 높진 않지만, 무거운 캐리어 들고 계단 오르락내리락하는 게 힘들 수 있어요. (직원분이 도와주시긴 합니다!)

Ryokan Asunaro 2

 

“접근성 좋고 친절한 점원이 있는 숙소”
다카야마 버스센터에서 걸어서 10분 이내 거리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체크아웃 후에도 빠르게 터미널로 가서
코인락에 짐 넣어두고 다카야마 관광을 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점원분도 매우 친절하시고 친화력 있으신 분이라 마음이 편했습니다.
방은 꽤 본격적인 다다미 방이어서 일본스러움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Ryokan Asunaro 3

👉 료칸 아스나로 최저가 슬쩍 보기

“깔끔하고 좋습니다”
제일 저렴한 방 (석식제외 조식포함 1박 25만원)으로 예약했는데
둘이 자기엔 충분히 넓었고 다다미방 체험하기 아주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다 영어 잘하시고 친절하셨고
온천은 크지는 않았지만 온천수에 있을건 다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식은 무난했습니다.

2. 호텔 우드 다카야마 (HOTEL WOOD TAKAYAMA)

HOTEL WOOD TAKAYAMA

📍 호텔 우드, 위치 – 지도에서 보기 (클릭)

“나무 향기에 취하는 모던 젠(Zen) 스타일”
“나는 료칸의 불편함은 싫지만, 일본 감성은 느끼고 싶어!” 하시는 분들 계시죠? 그럼 무조건 여기입니다. 이름값 제대로 하는 곳이라 문 열자마자 편백나무(히노끼) 향이 확 풍겨요.
여기는 위치가 사기급입니다. 다카야마의 핵심 관광지인 ‘산마치 스지(옛 거리)’가 바로 코앞이에요. 짐 풀고 가볍게 걸어서 라멘 먹고 오기 딱 좋습니다. 그리고 1층 라운지가 대박인데, 저녁에 투숙객 전용으로 무료 사케 시음이 가능해요. 지역 사케 홀짝이며 멍 때리기, 이게 바로 힐링이죠.

😍 이게 진짜 좋았어요 (장점)

  • 디자인 감각: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라 들어가는 순간 마음이 차분해져요. 젊은 커플들에게 강력 추천!
  • 사케 라운지: 다카야마 지역 사케(니혼슈)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라운지가 분위기 깡패입니다.
  • 관광지 접근성: 올드타운 중심지라 아침 일찍 사람 없을 때 산책하고 인생샷 찍기 최고예요.

🤔 이건 좀 참고하세요 (단점)

  • 석식 미포함: 료칸처럼 가이세키가 나오는 곳이 아닙니다. 저녁은 밖에서 드셔야 해요. (근데 주변에 맛집 많아서 오히려 장점일 수도?)
  • 대욕장 뷰: 대욕장이 있긴 한데, 뷰가 막 환상적이진 않아요. 깔끔함에 점수를 주는 정도?

HOTEL WOOD TAKAYAMA 2

 

“해피아워 너무 좋아요!”
직원들 너무 친절하시고, 해피아워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호텔과 마을?에서 파는 육포 꼭 꼭 꼭 사드세요.
여태까지 먹었던 육포 중에서 제일 맛있습니다.
침대가 약간 딱딱해요. 그거 뺴고는 매우 만족!

 

HOTEL WOOD TAKAYAMA 3

👉 호텔 우드 최저가 슬쩍 보기

“다카야마에 간다면 무조건 여기”
역에서 거리가 조금 있지만, 관광하기에는 무척 좋은 위치입니다.
라운지에 비치된 다양한 팜플렛/잡지엔 다카야마(또는 근처 관광지)에서
쓸 수 있는 다양한 쿠폰도 있습니다.
그리고 해피아워의 라운지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바로 옆 편의점에서 안주거리를 사다가
다카야마의 양조장 사케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었고,
양조장 이름과 사케 이름, 일본주도 등 정보기 적힌 쪽지를 함께 주기 때문에
비교시음에도 매우 좋았습니다.
다음날 양조장투어때 더 즐거울 수있었어요.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고, 1박밖에 하지 못한 것이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3. 호텔 앤 스파 기프트 다카야마 (Hotel and Spa Gift TAKAYAMA)

Hotel and Spa Gift TAKAYAMA

📍 호텔 앤 스파 기프트, 위치 – 지도에서 보기 (클릭)

“역세권에 루프탑 온천까지? 가성비 끝판왕”
마지막은 다카야마 역에서 제일 가까운(도보 2~3분 컷) 신상 호텔, ‘호텔 앤 스파 기프트’입니다. 뚜벅이 여행자들에게는 위치가 곧 복지잖아요? 무거운 짐 끌고 고생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이 호텔의 하이라이트는 꼭대기 층에 있는 대욕장과 노천탕입니다. 다카야마 시내를 내려다보며 뜨끈한 물에 몸 담그면, 하루 종일 걸어 다닌 피로가 싹 풀려요. 사우나 시설도 꽤 본격적이라 사우나 좋아하시는 분들은 천국일 거예요.

😍 이게 진짜 좋았어요 (장점)

  • 최상의 접근성: 기차역, 버스 터미널 바로 옆이라 시라카와고 가는 버스 타기도 너무 편해요.
  • 루프탑 온천 & 사우나: 물도 좋지만 뷰가 탁 트여 있어서 답답하지 않아요. 탕에 들어갔다 나오면 피부가 보들보들해집니다.
  • 조식 뷔페: 종류도 많고 특히 지역 특산물 요리가 잘 나와서 든든하게 아침 먹고 일정 시작하기 좋아요.

🤔 이건 좀 참고하세요 (단점)

  • 객실 크기: 일본 비즈니스호텔이 그렇듯 방이 엄청 넓진 않아요. 캐리어 두 개 펼치면 꽉 차는 느낌?
  • 사람 많음 주의: 위치가 워낙 좋다 보니 투숙객이 많아서, 피크 타임엔 대욕장이 좀 붐빌 수 있습니다.

Hotel and Spa Gift TAKAYAMA 3

 

“가미코치에 렌터카로 갈때 숙박하면 좋아요”
렌터카를 히라유온센 터미널 주차장(평일무료주차했음)에 주차후
가미코치셔틀이용하면됨
3박4일 호텔에 투숙했음
3일 주차비 한번에 내고 3일동안 지정된 주차구역 사용함
9층에 있는 온천(야외온천도 있음)은 숙박비에포함되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음
온천은 무인으로 운영되며 객실에 비치된 일본옷을 입고 가서 이용하면됨
샴푸,로션머리빗이 비치되어 있으나 수건은 객실에 있는것을 가져가야함
온천운영시간이 길어서 아침 저녁으로 이용해도 좋음
온천만 이용하러 호텔에 와도 될정도로 온천물이 좋고 온천이 작지만 깨끗함
여성온천은 비번 외우고가서 번호키에 비번 입력해야 문이열림
다카야마 옛날거리, 아침시장 걸어서 갈수있음

 

Hotel and Spa Gift TAKAYAMA 2

👉 호텔 앤 스파 기프트 최저가 슬쩍 보기

“타카야마 방문”
3박 했습니다. 기차로 다카야마 역에 도착하니
호텔까지는 도보로 쉽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5분).
호텔에서 다카야마 구시가지까지는 약 600m(8분) 정도 걸어야 합니다.
정말 편리한 위치입니다!!!
주변에는 식당도 많지만, 일부는 줄을 서야 합니다.
호텔 자체는 매우 깨끗

🐵 호텔 몽키의 다카야마 호텔 추천 3초 요약

아직도 못 고르셨나요? 딱 정해드릴게요.

🎎 부모님과 함께 혹은 ‘찐 일본 감성’ 느끼고 싶다면? [료칸 아스나로]
🍶 커플 여행이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옛 거리 산책이 중요하다면? [호텔 우드]
🚄 뚜벅이 여행자이면서 가성비와 편리한 온천이 1순위라면? [호텔 앤 스파 기프트]

다카야마는 사계절이 다 예쁘지만,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도 여행의 큰 부분이니까요. 본인 스타일과 맞는 곳 잘 선택하셔서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