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월 연휴 부산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여행을 사랑하는 호텔몽키입니다. 🐵
매년 이맘때쯤 부산은 정말 난리가 납니다. 바로 미국 CNN도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로 극찬했던 부산 삼광사 연등축제 때문인데요.
올해 2026년 부처님 오신 날이 5월 24일(일요일)이잖아요? 아마 5월 초부터 24일까지 약 7만 개의 오색 연등이 백양산을 싹 뒤덮는 미친 장관이 펼쳐질 겁니다.
근데 진짜… 멋모르고 여기 차 끌고 가셨다가 길바닥에서 데이트 망치고 부부싸움 하시는 분들 수두룩합니다. 워낙 전국구 축제라 주말 저녁엔 절로 올라가는 오르막길 전체가 그냥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해버리거든요.
그래서 오늘 글의 핵심은 이겁니다. 차는 무조건 숙소에 버려두고 ‘마을버스’ 타세요. 서면 롯데백화점 앞에서 ‘부산진 15번’ 타면 입구까지 다이렉트로 꽂아줍니다.
마을버스 타기 딱 좋은 베이스캠프 ‘서면’에 묵을지, 아니면 거리가 좀 있어도 부산 바다 낭만을 챙길 ‘광안리’로 갈지. 딱 정리해 드릴게요.
🏮 [서면 vs 광안리] 내 여행 스타일에 맞는 숙소는 어디?
1. “연등 구경 싹 하고 돼지국밥에 소주 한잔?” : 부산 서면
솔직히 뚜벅이 여행객이거나 이번 여행 메인이 삼광사라면 서면 쪽에 방 잡는 게 진리입니다. 연등 다 보고 사람에 치여서 녹초가 됐을 때 제일 빨리 침대에 누울 수 있는 위치거든요.
🚌 삼광사 직행 마을버스와 미친 돼지국밥 인프라
- 동선이 깡패: 서면 롯데백화점 쪽에서 ‘부산진 15번’ 타면 삼광사 입구까지 진짜 금방 갑니다. 길 막히는 스트레스가 없어요.
- 밤늦은 먹방: 야간에 구경 다 하고 서면으로 내려와도 맛집이랑 술집들이 밤새도록 열려 있습니다. 뜨끈한 돼지국밥 한 그릇 하기 딱 좋죠.
🏢 ‘부산 바다’ 감성은 1도 없는 전형적인 도심 뷰
- 바다 안 보임: 내륙 한가운데 있는 번화가라 창문 열면 그냥 꽉 막힌 빌딩 숲이랑 네온사인만 보입니다. 오션뷰 기대하시면 안 돼요.
💡 호텔몽키의 서면 픽: 아르반 호텔 (Arban Hotel)
서면 1번가 중심에 있는 가성비 깡패 호텔입니다. 먹자골목 한가운데 있는데도 방음이 엄청 잘 되고, 방도 요즘 비즈니스호텔치고 꽤 넓은 편이에요. 10만 원 전후로 삼광사 접근성이랑 먹방 둘 다 잡고 싶다면 여기가 정답입니다.
“다시 찾을 호텔입니다.”
무엇보다도, 위치가 매우 좋습니다.
서면의 맛집들을 다 누릴 수 있고,
지하철 연계도 좋습니다.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2. “연등은 거들 뿐, 부산 왔으면 오션뷰지!” : 광안리
“아무리 그래도 부산까지 갔는데 창문 열면 바다가 보여야지!” 하시는 분들 분명 계시죠? 삼광사에서 광안리까지 대중교통으로 한 40~50분 정도 걸리긴 합니다. 근데 방에 딱 들어가서 광안대교 야경 보는 순간 그 피로가 싹 풀릴 겁니다.
🌉 광안대교 야경 1열 직관, 로맨틱 끝판왕
- 대체 불가능 뷰: 아침에 눈 떴을 때 파도치는 바다가 보이고, 밤에는 광안대교에 불 들어오는 거 보면 돈 쓴 보람이 팍팍 느껴집니다.
- MZ 감성 핫플: 해변 따라 예쁜 브런치 카페나 칵테일 바가 쫙 깔려 있어서 분위기 내기에는 여기만 한 곳이 없죠.
🚕 삼광사까지 왕복 1시간 30분, 꽤 귀찮은 이동 시간
- 동선이 좀 깁니다: 사람 많은 축제장 빠져나와서 밤늦게 버스나 지하철 갈아타고 광안리까지 넘어오려면 체력적으로 좀 지칠 수 있어요. (택시 타면 만 오천 원 정도 나옵니다.)
💡 호텔몽키의 광안리 픽: 호메르스 호텔 (Hotel Homers)
광안리 해변 정중앙에 딱 버티고 있는 4성급 호텔입니다. 지어진 지 좀 돼서 신축 특유의 번쩍번쩍함은 덜하지만, 앞에 가리는 거 하나 없이 탁 트인 ‘정면 오션뷰 룸’ 하나만으로 모든 단점이 커버되는 곳이에요.
“위치 최고, 뷰최고, 가격대비 만족”
해마다 한번씩은 이용합니다.
일찍 예약만하면
가격대비 좋은숙소 이용할 수있습니다.
광안리에서 뷰최고, 위지 최고인듯 합니다.
“훌륭한 전망과 넓은 방, 그러나 서비스 부족이 있음”
방은 매우 넓고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전망을 제공하여
확실히 하이라이트였습니다.
가격이 다소 비쌌지만 해변가 위치 덕분에
그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 5월 연휴 부산, 진짜 방심하면 길바닥에서 잡니다
🚨 숙소 대란? 지금 안 잡아두면 나중에 2배 비쌉니다
매년 5월 부산은 삼광사 연등축제에 가정의 달 연휴까지 겹쳐서 그야말로 숙소 대란이 터집니다. 특히 이번 2026년 부처님 오신 날(5월 24일) 껴있는 주말은 벌써부터 위치 좋은 방들이 무섭게 빠지고 있어요.
“일정 확실해지면 나중에 예약해야지” 하다가 막판에 남은 비싼 방 겨우 예약하지 마시고, 일단 부산 갈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무조건 ‘무료 취소’ 되는 방으로 2~3개 홀딩부터 해두세요. 나중에 취소해도 위약금 없으니까 이게 제일 똑똑하게 여행 준비하는 방법입니다.
💬 삼광사 연등축제 가기 전 리얼 FAQ
👇 “삼광사 연등축제 가기 전, 낮에는 뭐 하실 건가요?”
저녁에 삼광사에서 예쁜 연등 사진을 건지기로 했다면, 낮에는 부산의 알짜배기 명소들을 싹 돌아봐야겠죠? 렌터카 없이도 완벽하게 인생샷 건지고 먹방까지 찍을 수 있는 부산 뚜벅이 & 커플 여행 코스 BEST 7을 싹 정리해 뒀습니다. 동선 고민하지 마시고 이대로만 다녀오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