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호텔 몽키입니다!
괌 여행 준비, 다른 건 다 즐거운데 유독 ‘숙소’에서 딱 막히는 분들 많으시죠. 😅
막상 투몬 베이 쪽 호텔들을 찾아보면… 다 좋아 보입니다. 다 오션뷰라고 하고, 수영장도 다 멋져 보이고요. 대체 어디가 어떻게 다른 건지, 비싼 돈 주고 가는 건데 내 여행 스타일과 안 맞으면 어쩌나 걱정되실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괌에서 가장 많이들 비교하시는 럭셔리 호텔 3곳, 크라운 플라자, 두짓타니, 더 츠바키 타워를 솔직하게 비교해 드릴게요. 광고성 문구는 싹 빼고, “그래서 나한테 뭐가 좋은데?”라는 질문에 답을 찾는 데 집중해 보겠습니다.
이 글만 보셔도 본인에게 맞는 숙소가 어딘지 감이 오실 겁니다.
1.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괌 (Crowne Plaza Resort Guam)
📍 801 Pale San Vitores Road, 투몬 베이, 괌 – 지도에서 보기
여긴 한마디로 “가장 최근에 싹 뜯어고친 곳”입니다. 원래 있던 피에스타 호텔을 IHG가 인수해서 완전히 리노베이션했어요.
괌 호텔들이 대체로 연식이 좀 있는 편이라 “난 무조건 깔끔하고 새 시설이 중요하다” 하시는 분이라면 1순위로 보셔도 좋습니다.
POINT
- 투몬 베이랑 바로 이어지는 인피니티 풀이 정말 예뻐요. 시설 자체가 세련돼서 사진 찍기 좋습니다.
- 아이들용 워터슬라이드나 키즈 클럽도 잘 갖추고 있어서, 꼭 커플이 아니더라도 가족 단위로 가기에 괜찮은 밸런스를 갖췄어요.
- 위치가 투몬 중심가(T 갤러리아 쪽)에서 아주 살짝 떨어져 있어요. 걸을 만한 거리지만, ‘완전한 중심’은 아니라는 점은 참고하세요.
“칵테일 뺴고 다 좋음”
공항에서 가깝고 동키,케이마트,쇼핑몰 등 차로 10분이내라 위치도 좋습니다.
로비는 굉장히 작지만 친절했구요.
체크인할때 면세점 쇼핑백을 두고 왔는데
나중에 한국인 직원분이 찾아주셨더라구요^^ 잃어버린지도 몰랐네요.
방은 오션뷰 투베드룸 2개, 조식 포함했는데
침대는 굉장히 높았지만 아주 편해서 숙면을 취할 수 있었고,
조식은 매일 조금씩 바뀌고 샐러드,빵,밥,토스트,시리얼,과일 등등
미국식 호텔에 흔히 보이는 스타일인데
김치는 없었고, 김은 있어서 좋았어요.
2. 두짓타니 괌 리조트 (Dusit Thani Guam Resort)
📍 1227 Pale San Vitores Road, Tumon, 투몬 베이, 괌 – 지도에서 보기
두짓타니는 “고급 서비스 + 압도적인 위치”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태국계 5성급 호텔이라, 확실히 서비스가 섬세하고 고급스럽다는 평이 많아요. (괌이 미국령이다 보니 가끔 서비스가 좀 투박하게 느껴질 때가 있거든요.)
POINT
- 위치가 정말 ‘넘사벽’입니다. T 갤러리아 바로 앞, 투몬의 가장 중심부에 있어요. 쇼핑, 맛집 등 밖에서 돌아다니기엔 여기가 제일 편합니다.
- 호텔 안에 있는 ‘알프레도 스테이크 하우스’가 워낙 유명하죠. 굳이 밖에 안 나가도 호텔 안에서 수준급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 “시설도 중요하지만, 난 좀 더 대접받는 느낌과 편리한 위치가 중요하다” 하시는 분들에게 잘 맞아요.
“분위기나 뷰는 최고입니다.”
타시그릴은 생각보다 맛이 없었습니다.. 칵테일만 많이 마셨어요
숙소는 침대도 푹신하고 뷰, 청결, 직원들 모두 다 친절하고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습니다!
서비스 와인도 맛도 좋고 너무 좋아요.
“아주 굿굿”
숙소 위치 아주 좋아요
결제오류가 있어서 직원별하나 뺐어요
위생에서 별 하나 뺀 이유는 메인창에 손바닥 자국이 넘 많아서.. ㅜㅜ
그것 말고는 전체적으로 좋았어요
수영장과 해변이 연결되어 있는 것도 최고 장점 중 하나 같구요
3. 더 츠바키 타워 (The Tsubaki Tower)
📍 241 Gun Beach Road, Tumon Bay, Guam – 지도에서 보기
여긴 “신상 + 압도적인 뷰”를 원할 때 가는 곳입니다. 괌에서 가장 최근에 생긴 럭셔리 호텔이고, 정말 작정하고 고급스럽게 지었어요.
POINT
- 전 객실 오션 ‘프론트’ 뷰 : 이게 핵심입니다. 괌 호텔 대부분이 바다가 보이긴 해도(오션 뷰), 츠바키는 모든 방이 바다를 ‘정면’으로 봅니다. 발코니도 넓어서, 방에서 바다 보며 멍 때리기(일명 ‘룸콕’) 하기에 최고예요.
- 여긴 수영장 때문에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죠. 바다랑 하늘이 그대로 이어지는 듯한 인피니티 풀은 그냥 ‘인생샷’ 보장입니다. (두짓타니 바로 옆이라 위치도 물론 좋습니다.)
- 신혼여행, 태교 여행, 부모님 환갑 여행처럼 “이번엔 정말 돈 좀 쓰더라도 최고의 경험을 하고 싶다” 할 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괌에 가시나요? 츠바키가 최고입니다.”
정말 다 제쳐두고 호텔이 좋아서
여행 전체가 더욱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침구류의 품질은 최고의 숙면으로 이어지고
다음날 일정에 확실히 좋은 영향을 줍니다.
전반적으로 모든 인테리어가 우아하고 고급스러워서
매 순간 보는 맛이 있고 최상의 뷰와 깨끗한 객실 컨디션,
바선생 이슈도 전혀 없었고 한국인 직원분들이 상주하여
의사소통도 매우 편했습니다.
“괌 내 유일한 6성급 호텔 + 신식 = 대만족!”
‘괌’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츠바키 vs 두짓타니 호텔 중
고민하다가 츠바키를 골랐습니다. 🧡
1. 클럽룸의 경우 더 고층 객실 + 별도의 체크인 전용룸에서
웰컴티와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음
2. 한국인 직원 꽤 많음 (듣기로 고객의 80%가 한국인이라고… ㄷㄷ)
3. 5주년밖에 되지 않아 매우 청결,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십니다!
그래서, 최종 정리는요!
* 새 시설 + 깔끔함 + 가족 밸런스: 크라운 플라자
* 최고의 위치 + 고급 서비스 + 미식: 두짓타니
* 압도적 뷰 + 신상 럭셔리 + ‘룸콕’: 더 츠바키 타워
어떠신가요? 이제 좀 감이 잡히시죠.
솔직히 이 3곳은 어딜 가셔도 ‘실패’하진 않을 훌륭한 호텔들입니다. 다만 내 여행 스타일, 예산,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뭔지(위치? 뷰? 새 시설?)를 한 번 더 짚어보시면 결정이 훨씬 쉬워지실 거예요.
모처럼 시간 내서 가는 괌 여행인데, 숙소 때문에 망설이는 시간이 아깝잖아요. 꼼꼼하게 비교해 보시고, 본인에게 딱 맞는 곳에서 정말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