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호텔몽키입니다!
하얼빈 여행 가세요? 숙소 위치 잘못 잡으면 말 그대로 길바닥에서 동사합니다. 택시 안 잡혀서 발 동동 구르고 멘탈 나가기 싫다면 무조건 ‘중앙대가’ 한복판에 베이스캠프를 쳐야 합니다.
빙등제 갈 때도, 꿔바로우 먹으러 갈 때도 동선이 깡패인 중앙대가 알짜 숙소 3곳, 호구 당하지 않게 팩폭으로 털어드립니다.
🥶 하얼빈 중앙대가 숙소 취향은 어느 쪽?
1.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하얼빈 중앙대가
“중국 로컬 호텔 냄새 극혐? 글로벌 체인이 답이다”
💡 몽키의 코멘트: 하얼빈 처음 가는 분들이 가장 무난하게 묵을 수 있는 곳입니다. 로컬 호텔 특유의 담배 냄새 걱정 없이 쾌적하게 잘 수 있습니다. 방은 살짝 좁은 감이 있지만 난방 확실하고 침구가 뽀송해서 숙면 취하기엔 이만한 데가 없습니다.
👨👩👧👦 이런 사람에게 추천: 위생 강박증 있는 분, 부모님 모시고 가는 가족 여행객, 아침에 조식 꼭 챙겨 먹고 출발해야 하는 분.
♨️ 영하 30도에도 반팔 입는 미친 난방
글로벌 체인답게 실내 온도 관리가 기가 막힙니다. 조식까지 기본 포함되어 있어서 아침 식비 굳는 혜자스러운 구성이 돋보입니다.
🚨 방 크기 기대했다간 캐리어 테트리스 멘붕
객실이 넓은 편은 아닙니다. 큰 캐리어 2개 동시에 쫙 펴놓고 지내려면 걸어 다닐 틈이 없어 살짝 빡칠 수 있으니 짐 정리는 그때그때 하세요.
“너무 따듯한 시간이었습니다. ”
숙소도 깨끗하고 따듯하며 위치가 너무 좋습니다.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따듯해서
하얼빈 여행내내 기분 좋게 여행할 수 있었으며
조식도 낭비없이 중요한 음식들만 있어서 좋습니다.
2. 홈 인 플러스 (Home Inn Plus)
“숙소는 잠만 자면 땡이지, 남는 돈으로 꿔바로우나 사먹자”
💡 몽키의 코멘트: 중국 내에서도 가성비로 씹어먹는 프랜차이즈 ‘여가정선(如家精选)’입니다. 중앙대가 메인 거리까지 도보 3분 컷인데 숙박비는 10만 원 안팎으로 방어가 되는 미친 갓성비 숙소입니다.
👨👩👧👦 이런 사람에게 추천: 밖에서 하루 종일 쏘다니는 뚜벅이 배낭여행객, 숙박비 꽉꽉 쪼개서 맛집 탐방에 몰빵하는 실속파.
📍 엎어지면 코 닿는 미친 접근성 깡패
추워서 쌍욕 나올 때 바로 숙소로 뛰어들어갈 수 있는 최강의 위치입니다. 주요 관광지와 맛집 동선 짜기에 이보다 완벽할 순 없습니다.
🚨 옆방 아저씨 코 고는 소리까지 쉐어?
방음은 똥망입니다. 복도에서 떠드는 소리가 여과 없이 들어오니 예민한 분들은 귀마개 필수 장착해야 멘붕을 피할 수 있습니다.
“위치가 좋아요”
무엇보다 위치가 소피아성당 바로 근처라서
아침에 사람 적을때가서 사진찍고
저녁에 또 가서 사진찍고 숙소로 오기 좋아요.
직원분도 친절하고 룸크기도 큰편이고
난방도 따뜻합니다.
“최고”
소피아성당 바로 옆이고
중앙대가도 걸어서 이동 가능했습니다
3. 샤나 디럭스 호텔
“기왕 온 거 인증샷 제대로 건져야지? 러시아 감성 뿜뿜”
💡 몽키의 코멘트: 하얼빈 특유의 러시아풍 인테리어를 숙소 안으로 그대로 끌고 들어온 부티크 호텔입니다. 중앙대가 바로 앞이라 동선도 깡패고, 분위기 내기에는 여기만 한 곳이 드뭅니다.
👨👩👧👦 이런 사람에게 추천: 인스타그래머블한 숙소 찾는 커플, 칙칙하고 좁은 비즈니스 호텔은 딱 질색인 디자인 중시 여행자.
📸 막 찍어도 화보 나오는 앤틱 끝판왕
로비부터 객실까지 유럽 감성 제대로 발라놨습니다. 방 크기도 넉넉해서 짐 늘어놓고 편하게 맥주 한잔하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 조식 퀄리티는 쏘쏘, 굳이 여기서?
레스토랑 퀄리티가 가격 대비 아쉽습니다. 아침은 나가서 중앙대가 근처 맛집에서 현지식으로 때우는 게 진짜 승자입니다.
“이용후기”
조식도 저렴하고 물은 무제한으로 제공됩니다.
체크인 당시 날씨가 굉장히 추웠는데
웰컴티를 주셔서 몸을 녹이고 편안하게 체크인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헬스장이 있는 호텔을 이용하는데
24시간이용가능하며 해머스트랭스 제품으로
시설 또한 우수했습니다.
다만 거리는 중앙대가 끝부분이라서 조금 걸어들어가야 합니다.
“사나 디럭스 호텔 방문 후기”
여행 다니며 머문 호텔 중 직원분들이 가장 친절하셨습니다.
내부도 청결하고 헬스장도 좋은 기구들이 가득했습니다.
중앙대가의 중간쯤에 위치해 있어서 매일같이 구경도 했습니다.
어찌보면 중국에 대한 좋지 못한 편견들을 처음 버린 곳이
이 호텔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냉장고는 없습니다.
🚨 하얼빈 숙소 예약 전 팩트체크
하얼빈은 겨울(빙등제 시즌)이 극성수기라 방값이 평소의 2~3배까지 뜁니다. 12월~2월에 갈 거면 최소 2달 전에는 무조건 예약 박으세요. 중국 호텔 특성상 보증금(야진, 押金)을 요구하는 곳이 수두룩하니 알리페이나 트래블월렛에 여유 자금 세팅 안 해두면 프론트에서 제대로 멘붕 옵니다. 현장 결제만 고집하다간 카드 안 먹혀서 낭패 보기 십상이니, 앱으로 미리 결제 싹 다 끝내고 가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