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호텔몽키입니다!
LA 여행 갈 때 할리우드 근처로 숙소 잡으려다가 멘붕 오신 분들 많으시죠? 화려한 영화 속 모습만 보고 덜컥 예약했다가 밤거리 치안 매운맛에 기겁하거나, 백년은 된 것 같은 낡아빠진 방을 비싼 돈 주고 잡아서 피눈물 흘리기 십상입니다. 현장에서 발로 뛰는 호텔몽키가 여러분들 지갑 지키고 안전까지 챙길 수 있는 알짜배기 가성비 숙소 3곳만 딱 짚어드릴게요.
🐵 LA 할리우드 숙소 추천 취향저격 가이드
1. 할리우드 셀레브리티 호텔 (Hollywood Celebrity Hotel)
할리우드 한복판에서 이 가격에 든든한 아침밥까지 퍼준다고?
💡 몽키의 코멘트: 할리우드 & 하이랜드 센터 바로 뒤쪽 골목이라 위치 면에서는 거의 사기 수준입니다. 건물이 살짝 연식이 느껴지는 빈티지 스타일이지만, 사악한 LA 호텔 물가 속에서 위치와 가격, 밥까지 한 방에 해결해 주는 몇 안 되는 알짜배기 꿀통입니다.
👨👩👧👦 이런 사람에게 추천: 차 없는 뚜벅이 여행자, 아침에 무조건 탄수화물 밀어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가성비 지향 파.
🥐 아침 식비 굳히는 혜자스러운 베이글과 과일 콤보
무료로 주는 조식이라고 무시하면 곤란합니다. 빵, 요거트, 과일, 커피까지 짱짱하게 채워줘서 매일 아침 인당 최소 20달러씩 깨지는 미국 외식비를 아주 달달하게 아낄 수 있습니다. 메인 스트리트가 코앞이라 늦게까지 놀다 들어오기도 심리적으로 편합니다.
🚨 무거운 캐리어 유저 통곡 유발, 엘리베이터 부재
건물이 2층짜리라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이민 가방 급 짐을 들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 강제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니 무릎이 안 좋거나 짐이 과하게 많다면 무조건 체크인할 때 1층 방으로 달라고 사정하셔야 합니다.
“4인가족 잘 지냈던 곳입니다.”
LA 치안을 생각해서 헐리우드로 숙소 위치를 정한 후에
아고다에서 평이 아주 좋았던 숙소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호텔이라고 말하기엔 좀 부족하고 모텔 수준이긴 한데,
대신 숙소가 굉장히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고,
직원들이 아주 많이 친절합니다.
2. 세임선 할리우드 (Samesun Hollywood)
잠은 잠일 뿐, 낮에는 밖으로 피 터지게 돌아다닐 청춘들의 성지
💡 몽키의 코멘트: 명예의 거리 할리우드/하이랜드 지하철역 출구 바로 앞이라 위치 타격감은 여기가 단연 일등입니다. 호스텔 특성상 모르는 사람과의 동침과 사생활 양보는 기본 옵션이지만, 숙박비 아껴서 유니버설 스튜디오 기구 하나 더 타겠다는 마인드라면 이만한 대안이 없습니다.
👨👩👧👦 이런 사람에게 추천: 전 세계 배낭여행자들과 친구 먹고 싶은 인싸 혼행러, 숙소에 돈 쓰는 게 제일 아까운 전투형 여행자.
🚇 문 열면 바로 지하철역! 동선 짜기 편한 미친 접근성
지하철역이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라 유니버설 스튜디오 갈 때 광클로 우버 안 잡아도 되고 지하철로 휙 다녀오기 좋습니다. 공용 주방도 관리가 잘 되는 편이라 저녁에 마트에서 고기 사다가 구워 먹으면서 여행 경비 절감하기 딱 좋습니다.
🔊 둠칫둠칫 길거리 소음, 귀마개 없으면 새벽까지 강제 각성
할리우드 메인 대로변에 있다 보니 밤늦게까지 밖에서 버스킹하는 소리, 사람 소리가 방까지 치고 들어옵니다. 숙소에서 예민하게 꿀잠 자야 하는 분들은 멘붕 올 수 있으니 다이소 이어플러그 지참은 필수 중의 필수입니다.
“LA 호스텔 추천”
수건 무료, 오픈 스페이스 좋음 (포켓볼 칠 수 있어용),
방은 6인실 썼는데 괜찮았음!
할리우드 한복판에 있어서 호스텔 나오면 바로 할리우드…!
하지만 그만큼 저녁에 시끄러울 수도 있다는 거 참고
“입지가 매우 좋다”
리피트 됩니다.
할리우드 중심부에서 이 가격에 숙박할 수 있어서 대만족입니다.
스태프들도 모두 친절하고 덕분에 좋았습니다.
아침식사로는 베이글, 오트밀, 오렌지를 먹을 수 있습니다.
3.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할리우드 워크 오브 페임 (Holiday Inn Express Hollywood – Walk of Fame)
체인 호텔의 맛! 대중적인 만족도와 깔끔함의 정석
💡 몽키의 코멘트: 앞서 소개한 두 곳보다 단가는 좀 나가지만, 글로벌 체인 브랜드답게 이름값을 톡톡히 합니다. 할리우드 중심가에서 딱 한 블록 뒤로 빠져 있어서 번화가 접근성은 유지하면서도 밤에는 비교적 쾌적하고 조용하게 쉴 수 있는 밸런스형 숙소입니다.
👨👩👧👦 이런 사람에게 추천: 이름 모를 로컬 모텔 위생 상태를 못 믿는 분,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깔끔한 방을 원하는 여행자.
🛏️ 뺨 때리는 침구류 컨디션과 널찍한 객실 레이아웃
미국 특유의 넓은 객실 크기 덕분에 캐리어 두 개 펼쳐놓고 탭댄스를 추어도 될 정도입니다. 침구류도 뽀송뽀송하게 세탁되어 있어서 하루 종일 걸어 다니느라 피 터지게 쌓인 피로를 밤에 사르르 녹여내기 좋습니다. 아담한 야외 수영장도 있어 기분 내기 좋습니다.
💸 방값에 맞먹는 사악한 발레 파킹 요금과 추가 세금 주의
차를 끌고 가면 하루에 주차비로만 거금 수십 달러가 깨집니다. 게다가 미국 호텔 특유의 텍스까지 붙으면 예약 대행 사이트에서 본 가격보다 결제 금액이 확 커지니, 차량 렌트 예정이라면 주차비 예산을 꼭 따로 빼두셔야 뒤통수 안 맞습니다.
“헐리우드 거리까지 아이들과 걸어다닐만 해요”
호텔조식도 괜찮았고 방도 깨끗하고 좋았어요.
가격이 좀 있지만 헐리우드에서는 괜찮은 편이예요.
아이들과 묵기에 샤워기가 해바라기형인걸빼고는 다 괜찮았어요.
헐리우드 거리까지 걸어다녔고
큰길이라 위험하지 않았어요. 노숙자도 못봤어요.
“Very nice 가격대비 최고에요”
이번에 LA여행 가면서 치안 좋은 위치의 숙소를
엄청 꼼꼼히 찾아봤는데
여기가 가격대비 후기가 가장 좋더라구요!
근데 역시 후기는 거짓말을 않았습니닿ㅎㅎ
데스크 직원 굉장히 친절하고 일찍 도착했는데
얼리체크인 해주고 4박 연박한다고 룸도 업그레이드해줫어요ㅎㅎ
룸 엄~~청 크고 화장실도 크고 방 깨끗하고요
🚨 현장에서 뒤통수 맞기 전에 무조건 체크해야 할 할리우드 생존 팁
할리우드 거리는 낮에는 전 세계 관광객들로 북적이지만, 밤 9시 넘어가면 으슥한 골목을 중심으로 홈리스들이 대거 출몰하면서 분위기가 급 반전됩니다. “설마 괜찮겠지” 하고 밤늦게 큰길 이면도로를 도보로 이동하는 짓은 치안 매운맛을 자초하는 행동입니다. 해가 지면 이동 거리가 가깝더라도 무조건 우버나 리프트를 호출하는 것이 안전하게 지갑과 신변을 지키는 상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