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호텔몽키입니다. 🐵
큰맘 먹고 떠나는 스위스 여행! 항공권 끊고 취리히 공항 숙소 찾다가 입이 떡 벌어지는 스위스의 미친 방값에 헛웃음 치신 분들 많으시죠? 🇨🇭💸
여기서 팩트 폭격 하나. 한국에서 취리히(ZRH)로 들어가는 비행기는 밤늦게 도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국 심사 받고 짐 찾으면 밤 10시가 훌쩍 넘는데, 여기서 무리하게 기차 타고 취리히 중앙역(HB) 시내로 들어가면 낡은 비즈니스호텔도 30~40만 원씩 부릅니다. 캐리어 끌고 돌길 걷다 보면 첫날부터 여행 다크서클이 턱끝까지 내려오죠.
다음 날 아침 일찍 인터라켄이나 체르마트로 바로 넘어갈 거라면 첫날은 무조건 공항 근처에서 뻗는 게 정답입니다. 그래서 낡고 후진 곳 다 거르고, 캐리어 밀고 1분이면 도착하는 ‘공항 직결형’ 호텔부터, 셔틀 타고 살짝 빠져서 방값과 아침 식비(조식)를 방어하는 ‘극강의 갓성비’ 호텔까지 딱 3곳만 팩폭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취리히 공항 숙소 3초 요약 비교표
※ 스위스는 여름 성수기와 연말에 가격이 폭등하니 결제 전 날짜별 요금을 꼭 확인하세요.
내 스위스 여행 스타일에 맞는 숙소는?
공항 앞 신상 쇼핑몰!
세련된 인프라 파
- ✔️ 취리히 공항 직결 ‘더 서클(The Circle)’ 입점
- ✔️ 비 맞지 않고 캐리어 밀며 편하게 이동
- ✔️ 미친 듯이 깨끗한 신축 하얏트 룸 컨디션
- ✔️ 쇼핑몰 쿱(Coop) 마트 털기 완벽한 위치
무료 조식으로 뽕 뽑아!
물가 방어 갓성비 파
- ✔️ 살인적인 스위스 물가 속 10만 원대 후반
- ✔️ 스위스 여행에 빛과 소금 같은 ‘무료 조식’
- ✔️ 공항 셔틀 또는 S-Bahn으로 15분 거리
- ✔️ 잠만 자고 아침 일찍 산악 지역 쏠 분들
공항에서 1분 컷!
이동 극혐 동선 파
- ✔️ 취리히 공항 터미널 1/2 내부에 딱! 붙어있음
- ✔️ 입국장 나오자마자 로비로 걸어 들어가는 구조
- ✔️ 다음 날 기차 타러 가기도 완벽한 위치 깡패
- ✔️ 짐 무겁고 체력 아껴야 하는 부모님 동반 시
낚시 없는 리얼 팩폭 취리히 공항 숙소 3곳 파헤치기
1. 신상 쇼핑몰에서 즐기는 쾌적함, 하얏트 플레이스 취리히 에어포트 더 서클
취리히 공항에 최근 ‘더 서클(The Circle)’이라는 엄청난 규모의 미래지향적 복합 쇼핑몰이 생겼습니다. 하얏트 플레이스는 바로 이 더 서클 안에 위치한 신축 호텔이에요. 터미널에서 표지판만 따라가면 실내로 다 연결되어 있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캐리어 밀며 엄청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스위스 특유의 낡고 좁은 호텔들에 질렸다면, 하얏트 특유의 모던하고 넓은 방 크기에 100% 감동하실 겁니다.
“공항가기위해 숙박하기에 최적의 장소예요. ”
시설도 깨끗하고, 방 넓고 좋아요~
공항 옆이지만 방음 창이라 소음도 없어요
2. 조식 무료로 식비 방어 완료!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취리히 에어포트
스위스에서 아침 샌드위치 2개에 커피 2잔만 마셔도 4~5만 원 우습게 날아가죠?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는 살인적인 물가 속에서 ‘매일 아침 뷔페식 조식 무료’라는 기적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위치가 공항 딱 붙어있는 건 아니고 륌랑(Rümlang)이라는 동네에 있어서 공항 셔틀버스(유료)나 S-Bahn(기차)을 타야 하지만, 방값이 시내나 공항 직결 호텔보다 10~15만 원 이상 싸서 약간의 이동 수고로움을 완벽하게 상쇄하는 갓성비입니다.
“픽업서비스가 있는 취리히 호텔”
공항에서 호텔까지 무료로 픽업이 가능합니다.
근처에 마트와 맥도날드,서브웨이가 있어
편하게 이용했고 스위스 물가에 비해
저렴하게 숙박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조식은 다양하지 않지만 맛있습니다.
식기류는 좀 더러웠어요.
체크인 담당 직원분들과 조식 담당 직원분들 모두 친절했습니다.
“가성비 좋음”
스위스의 물가를 고려할 때
아침식사가 포함된 이 가격은 상당히 가성비가 높다
방은 깨끗하게 유지되어 있으며 사용하기 편리하다
3. 입국장 문 열면 침대? 위치 깡패 끝판왕, 래디슨 블루 호텔 취리히 에어포트
부모님 모시고 가는데 셔틀 기다리고, 터미널 밖으로 나가서 길 찾고 이런 거 다 끔찍하게 귀찮으시죠? 그렇다면 래디슨 블루가 정답입니다. 이 호텔은 아예 ‘터미널 1/2 건물 안’에 박혀 있습니다. 짐 찾고 입국장 나와서 거짓말 안 보태고 걸어서 1분이면 호텔 로비에 도착합니다. 다음 날 기차 타고 융프라우 쪽 넘어가기도 엄청 편한 게, 공항 기차역이 바로 지하에 있거든요. 비행 피로도를 제로로 만들어주는 마법의 호텔입니다.
“원래 4성급 호텔인데 위치랑 시설이 깨끗해서 굿”
생각보다 깨끗하고 넓었습니다.
스위트 룸이라 그런 것 같긴 한데,
호텔 위치가 공항이랑 붙어 있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굳이 비행기 보이는 방으로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오히려 안쪽 룸들이 더 조용하고 나은 것 같아요.
가격 대비 괜찮았던 스위스 호텔입니다.
다른 나라 래디슨 블루보다 더 나은 듯.
“공항에서 도보로 가깝고 깨끗하고 소소한 먹을거리를 챙겨주는 호텔 ”
다음날 비행기가 새벽 비행기라서 묵었던호텔이에요.
공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가까운편이고
객실 컨디션 매우 좋습니다.
침대도 편안하고 화장실도 넓었어요.
아직도 못 고르셨다면 이걸로 끝내세요
쇼핑몰 연결된 신상 호텔”
공항 연결 & 완벽한 룸 컨디션.
무료 조식 주는 갓성비”
약간의 셔틀/기차 수고 감수하는 실속파.
입국장 나오자마자 눕는다”
터미널 안 1분 컷 동선 깡패.









